어린이집에서 점심을 먹을 때: "선생님, 국물 더 주세요."
집으로 오는 중에 분홍색 철쭉을 보고 저게 무슨 색이냐고 물어보니: "아빠 색이에요~" (아빠가 분홍색 니트를 입은적이 있어서) "아빠 색 또 있네요~"
존대말을 잘 구사하네요 오호. 갑자기 말이 확 늘은 듯!
날마다 조금씩 늘고 있어...존대말은 예의가 발라서 하는건 아니고 그냥 누굴 따라하는 것 같음ㅎㅎ
아무래도 어린이집에서 또래애들이 선생님한테 존댓말을 하는 거겠죠? 현진이는 뭔가 영어 단어를 하나씩 배워오기는 하는데, 발음과 뜻을 잘 연결을 못시켜서 얼마전부터 "마미"를 하는데 마미가 누구인지는 모름 ㅋㅋㅋ
그렇구나 현진이 몇 년 있으면 네이티브 스피커 되것네
존대말을 잘 구사하네요 오호. 갑자기 말이 확 늘은 듯!
ReplyDelete날마다 조금씩 늘고 있어...존대말은 예의가 발라서 하는건 아니고 그냥 누굴 따라하는 것 같음ㅎㅎ
Delete아무래도 어린이집에서 또래애들이 선생님한테 존댓말을 하는 거겠죠? 현진이는 뭔가 영어 단어를 하나씩 배워오기는 하는데, 발음과 뜻을 잘 연결을 못시켜서 얼마전부터 "마미"를 하는데 마미가 누구인지는 모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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