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3, 2016

자꾸 윤하침대에 들어가는 윤후

6 comments:

  1. 마지막 사진 둘이 표정까지 똑같아가지고는 ㅋㅋㅋㅋ 아 정말 애는 처음에 낳고 키울때 고생이 너무 커서 그렇지, 그시간만 지나가면 진짜 어마어마한 행복감을 주는 거 같네요... 저는 둘째 생각 아예없는데, 이렇게 둘이 같이 있는 사진 보니 처음으로 흠..나도? 이런 생각이 약~~간 드네요... 하지만 처음에 그 코스트가 너무 커서 감당하기가 두려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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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주야... 안돼안돼...ㅋㅋㅋㅋ 사진은 현실과장 10배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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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ㅋㅋㅋ 저도 블로그하는지라 물론 잘 알죠 과장10배만 되면 다행이죠 ㅠㅠ 정말 처음으로 그런 생각이 잠시나마(!!) 들정도로 둘이 너무 이쁘네요^^ 윤후가 잘 적응해서 다행이고, 윤하 건강히 잘 자라서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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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러게. 세월이 빨리 갔으면 싶다가도 세월이 지나고 나면 이때를 또 그리워할것 같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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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어디서 사람들이 parenting을 6 단어로 요약한 거 봤는데 그 중에 완전 공감가는 거 몇 가지.
      Sometimes good, sometimes bad, always surprising.
      Days are long, years are short.
      Many tears for different reasons.
      Getting better every day...I think
      The hardest thing, the best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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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두번째랑 막줄이 콱 와닿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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