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하다가 윤후한테 아빠: "윤후집 좋지, 그치?" 윤후: "네~ 호텔 같아요~"
윤후방 창문에 붙일 뽁뽁이를 자르고 있으니 옆에 와서 (방해하며): 윤후: "아빠, 윤후 방 따뜻하게 하는거 윤후가 도와줘야죠~ 윤후 문제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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