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혼자보다 티비를 끄고 나와서 흥분해서 아빠한테 옴. 아빠가 같이 가서 티비 키고 보려니까 저렇게 숨어서 봄ㅎㅎ
아빠 (연기하면서) "아빠가 띵동하고 밤에 퇴근하면서 윤후를 위해서 맛있는걸 사왔어요. 무엇을 사왔을까요?"
윤후 (바깥을 보더니) "이렇게 바깥이 깜깜할 때도 퇴근하는거에요? 바깥이 깜깜해지기 전에 퇴근하는 것이 중요해요~!"
윤후 말씀 "여긴 꼭 축제가 열링 것 같애요. 파티가 열릴건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