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 가는 육아블로그에서 본 건데, 큰애들한테 care-giving role을 줘서, 스스로 양육 대상자보다 양육자의 정체성을 가지게 하면 좋다고 하네요. 거기 나온 예로는 아기에게 젖병 물리게 하기, (이건 아마 아직 너무 이를 듯...물티슈 닦아주기 이런 건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기가 울면 큰애한테 솔루션을 물어보기 (그리고 부모는 "일부러" 틀린 솔루션을 제공하고, 큰애가 이를 수정하게 해서 애한테 더 큰 성취감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그리고 아기 인형이 있다면 큰애한테 아기 인형을 책임지라고 하고, 엄마는 아기를 책임지겠다고 하고, 뭐 이런 방법들이 나와있었지만...사실은 그냥 힘든거죠. 어떻게 하든 ㅠㅠ
보기에는 넘 사랑스러우나 실제로 엄마가 넘 힘들것 같은 사진이네요...
ReplyDelete서서 윤하 안고 있을 때 자기도 같이 들어 안아달라고 할 때가 제일 곤란;;ㅎ
Delete제가 잘 가는 육아블로그에서 본 건데, 큰애들한테 care-giving role을 줘서, 스스로 양육 대상자보다 양육자의 정체성을 가지게 하면 좋다고 하네요. 거기 나온 예로는 아기에게 젖병 물리게 하기, (이건 아마 아직 너무 이를 듯...물티슈 닦아주기 이런 건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기가 울면 큰애한테 솔루션을 물어보기 (그리고 부모는 "일부러" 틀린 솔루션을 제공하고, 큰애가 이를 수정하게 해서 애한테 더 큰 성취감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그리고 아기 인형이 있다면 큰애한테 아기 인형을 책임지라고 하고, 엄마는 아기를 책임지겠다고 하고, 뭐 이런 방법들이 나와있었지만...사실은 그냥 힘든거죠. 어떻게 하든 ㅠㅠ
Delete혹시 참고가 될까봐...
Deletehttp://www.ahaparenting.com/Default.aspx?PageID=7652634&A=SearchResult&SearchID=9515040&ObjectID=7652634&ObjectType=1
하 이런게 있구나...고마워~!! 윤후가 아직은 윤하한테 그럭저럭 괜찮게 대하는데 윤하가 엄마랑 (아니면 어떤때는 아빠랑) 같이 있으면 자기도 낄려는게 있어서 육체적으로 빡세네ㅎㅎ 보내준 링크 보다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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