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방에 누워있음) 윤후: "아빠가 자니까 쉿~해야해요." 엄마: "어머~ 그래요? 아빠가 고맙대요~" 윤후: "고맙긴 뭘~"
중간에 입을 막은 이유는 신랑 신부가 네!하고 대답한 것을 윤후가 자꾸 크게 따라해서~^^;;;
"대장님이 거북이를 타고 옥토포드를 쫓어가는 거를 윤후가 폰을 들고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