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13, 2020

윤후의 말씀

 자꾸 밥먹으라고 하니까, "왜 식사노동을 강요해요?"라고...

Monday, June 29, 2020

윤하의 말씀

얼마전에  티비에서 어떤 기업 광고에서 "여러분의 꿈은 이루어집니다" 하는걸 보더니 윤하가 너무 기뻐하면서 "우리의 꿈은 이루어진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는 내 꿈도 이루어질건가봐!^^"하면서 너무 좋아했다는...

Wednesday, May 6, 2020

윤하의 말씀

밤에 불끄고 자기 전에 이야기를 하는데
아빠: 세상은 누가 만들었을까? 세상은 왜 있을까 신기하지?
윤후: 우주가 만들어질 때 빨간 점 이전에는 뭐가 있었을까?
아빠: 그건 아무도 모르지
윤하: 바지가 있는 것은 팬티가 보이면 부끄러우니까 팬티를 가릴려고 있는거지~ 팬티가 있는 거는 꼬추가 보이면 부끄러우니까 가릴려고 입는거지~

Friday, February 1, 2019

윤후의 말씀

얼마전에 어느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서:

윤후: 맛있는 음식을 먹는데 엄마랑 마주보고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어제는 윤하가 뭐라고 뭐라고 엄마한테 말로 반항(?)을 하니까
엄마를 꼭 껴안으면서,

윤후: 그래도 윤후의 엄마에 대한 사랑은 끊이지 않을거에요!